인천의 숨겨진 벚꽃 명소! 인천둘레길6코스~ 벚꽃구경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Fisherman Park입니다.

 

4월 3일 인천의 숨겨진 벚꽃 명소인

인천 둘레길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는 벚꽃 명소로 여러 군데가

있지만 숨겨진 벚꽃 명소인

인천 둘레길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둘레길 벚꽃

 

" 벚꽃 "

벚나무 속, 벚나무 절 식물의 꽃이다.

특히 동아시아의 벚나무 종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한다. 

히말라야 지역이 원산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현재는 일본, 네팔, 한국, 대만,

이란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핀다.

꽃말은 <교양>, <정신미>,

일본의 벚꽃은 <부와 번영>,

열매가 두 개 붙은 것은 <행운>이나

<연인의 매혹>의 상징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벚꽃]

 

"  인천 숨겨진 벚꽃 명소 "

 

​인천 둘레길 6코스는

인천대공원에서 소래포구까지

총 거리 9.4km의 둘레길 코스입니다.

 

인천 둘레길 6코스를 전부 걸어서

구경하려면 너무 힘이 들겠지만

구간구간 벚꽃 명소가 있어서

코스를 전부 걸으실 필요는없습니다.

위 지도에 표시한 부분의 둘레길 모습을

소개해 드리면 장수천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장수천 모습

둘레길 벚꽃

 

저희 가족이 다녀온 4월 3일 전날 비가 와서

공기도 맑고, 하늘도 맑아서 정말

많은 분들이 벚꽃구경을 나왔지만

그래도 많이들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벚꽃 명소보다는

다니기 편하고, 사진 찍기도 좋은 곳입니다.

둘레길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벚꽃나무가

있어서 정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인천둘레길6코스

 

둘레길은 포장이 되어있어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있고,

아래쪽 하천 옆으로 비포장길도 있어서

그곳으로도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벚꽃이 아주 낮은 곳에 있어

사진 찍기도 너무 좋습니다.

인천둘레길 벚꽃

 

저희는 하천 옆에 있는 비포장

둘레길에서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물속에 있는

잉어 구경도 하면서 둘레길을

둘러보았습니다.

포장되어있는 길보다는 다니시는

분들이 적어서 다니기가 편합니다.

벚꽃 배경으로 가족사진 

 

장수천 옆에 개나리도 많이

피어있네요! 개나리는 벚꽃보다는

빨리 피어서 그런지 꽃이 많이 

떨어지고 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수천 개나리꽃

 

이름 모를 꽃도 여기저기

많이 피어있어서 한컷

남겨봅니다.

이름모를 들꽃

 

이번 주 주말까지는

벚꽃을 구경할 수 있으니

아직 구경하지 못하셨다면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리며,

꼭 한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인천 벚꽃 명소

 

코로나로 일상에서 즐기던

많은 것들을 쉽게 즐기지

못해서 답답하고, 힘든 건 누구나

비슷할 거라 생각됩니다.

이럴 때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개인 방역을 지키면서 야외에

다녀오시는 것도 힐링이 될 수 있으니

자기만의 힐링 포인트를 찾아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인천의 숨겨진 벚꽃 명소인

인천 둘레길 6코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인천 둘레길은 총 114.6km의

16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별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6개의 코스도 한 번씩 다녀와야겠습니다.

자~다음엔 어떤 코스를 다녀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