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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야기/여행이야기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후기 2부!

by Fisherman Park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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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isherman Park입니다.

어제에 이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후기 2부!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 국립중앙박물관 "

우리 역사의 소중한 유물들이 멋진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2005년 10월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은 30만㎡의 방대한

공간에 30만여 점(2012년 1월 기준)의

유물을 보관, 전시하는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이다.

용산의 옛 주한미군부대 자리에

위치한 이곳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소중히 여긴 선조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호수와 정원이 어우러지게 설계를

하였으며 남산과 한강이

둘러싸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장소에 자리 잡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중앙박물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1.15. 최정규, 박성원, 정민용, 박정현)

출처 : 네이버 지식검색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지 "

 

2010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지로 뽑힌 국립중앙박물관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포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천천히 따라오세요!

국립중앙박물관 이용안내

월요일 10:00 - 18:00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21: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21:00

일요일 10:00 - 19:00

공휴일 10:00 - 19:00

휴무 : 1월1일,설날,추석날

상설전시실 휴실 : 4,11월 첫째 월요일

관람료 : 무료

주차료

구분

기본 2시간

초과요금

1일 최대

(06:00~22:00)

비고

승용차

(15인승 이하)

2,000원

매 30분당 500원

10,000원

- 입찰 후 20분 이내 출차 시 요금 면제

- 요금 정산 후 20분 이내 미출차 시 요금 부과

- 22시 이후 주차장 출입문을 폐쇄하오니 운영시간 내에 출차하시기 바랍니다.

중/대형 차

(16인승 이상)

4,000원

매 30분당 1,000원

20,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주차료 면제!

그 외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museum.go.kr/site/main/content/parking

오늘은 1층에 있는 중·근세관!

2층은 기증관과 서화관!

3층은 세계 문화관 관람을

시작하시죠!

1층에 있는 중·근세관에서의 시작은 바로

" 고 려 "

고려 하면 누구나 떠올리게 되는

「고려청자」 국보급의 보물들을

실물로 보니 정말 이쁘고, 그 빛깔에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고려는 한반도의 두 번째 통일 왕조로

918년 건국하였습니다.

송악 출신의 왕건이 지방의 호족세력들을

규합하여 성립한 고려는 고대 국가와의

구별되는 중세 국가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고려의 유물들

 

" 조 선 "

조선하면 떠오르는 사람!

바로 태조 이성계!

14세기 말 고려는 내적으로 왕권이

흔들리고, 외적으로는 원에서 명으로

교체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대부와 이성계로 대표되는

무인 세력이 1392년 7월 18일

조선을 세웠습니다.

조선의 유물 감상하시죠~!

조선의 유물들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붓과 붓 통, 먹통도 보이고,

암행어사 출도요~~~할 때 나오는

마패도 보입니다.

마패에 그려진 말의 수에 따라

말의 지급 수가 달라집니다.

일마패 부터 오마패까지 있습니다.

사회 시간에 배웠던

대동여지도와 목판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유물들

 

조선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청화 백자!

현재도 방영하고 있는 TV 쇼! 진품명품에

나왔던 구름 용무늬 항아리 청화 백자도

보입니다. 보물급 유물들이 아주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나 집에 놓아두면 좋게네요!^^

조선 시대 유물들

 

2층으로 올라가 기증관에

들어가 보니 2분이 기증하셨다는

기증관에는 수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네요!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이렇게 귀한 작품들을

기증하셨다니...

추사 김정희 제자인 허련 선생의 노송도도

전시되어 있으면 조선시대 3대 화가로 꼽히는

오원 장승업의 작품들도 눈에 보입니다.

2층 기증관의 작품들

 

아이들은 그림과 글씨에는 흥미가

없는지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3층은 세계 문화관과 조각·공예관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들어간 곳은

" 이집트 "

이집트 하면 떠오르는

미라도 보이고, 조각상에서

이집트 특유의 모습들이 보입니다.

이집트 문화관

 

" 중앙아시아와 실크로드 "

중앙아시아에서 발견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토기, 도끼 등의

유물들과 많이 비슷합니다.

중앙아시아의 유물들

 

" 인도와 동남아시아 문화 "

인도아대륙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종과 종교 문화가

공존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불교, 힌두교와

관련된 조각상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들 녀석이 유물들만 찍지 말고

자기도 찍어달라고 포즈를 잡아서

한 컷 남겨봅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유물들

" 중 국 "

황하에서 꽃 핀 예술이라는 제목답게

황하 문명을 기반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조각, 도자기 유물들이 중국 특유의

색깔이 보입니다.

중국의 유물들

 

" 일본 "

옆 섬나라 일본의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무라이들이 썼던 칼과

사무라이가 입던 옷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왠지 정이 안 가네요! >_<

일본의 유물들

 

3층에 있는 조각·공예관도

가보고 싶었지만 3시간 가까이

쉬지 않고 돌아다녀서 그런지 아이들도

배가 고프다고 하고, 어머님께서도 힘들어

하셔서 박물관 관람은 이쯤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박물과 내부에 있는 식당에 가보니

막상 애들하고 먹을 만한 메뉴도

없고, 가격도 비싼 편이라

박물관에서 나와 외부에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추운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고 계신다면

용산에 위치한 국립 중앙 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관람하신다면 최소 4시간 이상을

잡으셔야 어느 정도 관람했다

생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자~다음엔 어디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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