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출조6

선재바다낚시공원, 선재낚시공원 추워지기전에 한번더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Fisherman Park입니다. 지난 9월 출조 이후 한 달 반 만에 선재 바다낚시공원으로 아버지, 친구와 함께 출조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낚시 이야기 시작합니다. 아버지께서 첫수로 잡으신 참돔! " 선재낚시공원 " 연락처 : 032-710-4340 주소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226번 길 164 입장료-남성(12시간 이용) 100,000원 입장료-여성 80,000원 입장료-초, 중학생 70,000원 현금, 카드 동일 오전 11시 친구랑 전화통화 중 더 추워지기 전에 출조 한번 더 갔다 오기로 마음먹고 서둘러 준비하고 선재도에 있는 선재낚시공원으로 출조를 갔습니다. 오후 1시가 다돼서 도착한 낚시터~~ 서둘러 낚시채비를 하고, 오늘의 포인트 사진을 찍어봅니다. 오늘 자리를 한 포인.. 2019. 10. 29.
자작 찌맞춤통(대)/수조통 만들기 민물낚시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찌 맞춤"입니다. ​ 찌 맞춤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찌맞춤통 / 수조통이 필요한데요!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되지만... 그냥 만들어 쓰기로 했습니다. ​ ​ 검색해보니 시중에서는 찌맞춤통(소)가 평균 15,000원 (택배비 포함)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찌맞춤통/수조통 ​ 집에서 고장 나서 잠자고 있던 버블인공어항을 활용하였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설명을 위해 다른 제품 사진을 올려봅니다. 버블인공어항 ​ ​ 고장이 난 버블인공어항의 뚜껑과 전원부를 제거했습니다. 자작 찌맞춤통 ​ ​ 찌를 맞추고 올릴 때 사용하는 손잡이는 옷걸이로 만들었고요! 안쪽 바닥은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컵 뚜껑입니다. 찌맞춤통 내부 ​ ​ 다 만들었으니 활용을 해봐야겠죠... 2019. 8. 20.
강화 돌성저수지 붕어낚시 조행기 2018년 9월29일 친구와 둘이서 강화에 있는 돌성낚시터에 붕어낚시 다녀왔습니다. ​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 ​ 오전에 일이있어 오후 5시경 낚시터 중류권에 자리를 잡고, 3.2칸 2대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일단 낚시대를 펴는순간 가슴이 콩탁콩탁 뛰네요~ 미끼는 ​아쿠아텍2+찐버거, 딸기 글루텐 짝밥으로 붕어 공략에 들어갔습니다. ​ 오후 7시경 저녁을 간단히 먹고, 밤낚시에 돌입했습니다. 그전까지 찌가 미동도 없네요~ 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보니, 밤낚시가 힘들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미동도 없이 밤이 지나가고, 해가 떠오릅니다. 예상은 틀린적이 없네요! 이상하리 만큼 달이 밝은 밤에는 조과가 좋지 못하네요! 그러던중 오전 6시가 되어서 첫수가 올라옵니다. .. 2019. 8. 19.
가족과 함께 각평낚시터 출조 조행기 2017년 8월19일~20일 이천에 있는 각평낚시공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고고고~ ​ ​ 수심 2.5M 내외의 관리소 옆 좌대에 자리를 잡고 2.9칸 쌍포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마음이 들뜨는 시간! ​ 얼마지나지 않아 첫수가 올라옵니다. 옆에 앉아 계시던 아버지께서 랜딩하는 모습을 찍어주셨습니다. ​ 무사히 뜰채에 담기 성공! 오늘의 첫수가 올라왔습니다. ​ ​뜰채에 담긴 이쁜 붕어 사진찍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 부모님 두분이 낚시에 열중하시고 계시네요! 날씨가 안좋을때 빼고는 거의 매주 출조를 다니십니다. 낚시열정과 체력을 따라가질 못하겠네요! ​ 아버지께서도 첫수! 이쁜 붕어가 올라왔네요! 초저녁에 낚아올린 붕어! 씨알이 크시다고 좋아하십니다. ​ .. 2019. 8. 18.
2017년 강화도 황청낚시터 첫 조행기 2017년 회사 동료들과 첫 붕어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포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고고고~ 2017년 3월4일 강화도 황청낚시터에 오전 11시쯤 도착을 해서 근처 꽃게탕 집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예약한 좌대로 들어갔습니다. 2.9칸대 2대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수심은 약 2m 많이 깊지 않아 긴대를 펴지 않아도 편하게 낚시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집어를 하였지만 오후 해가 떨어질 때까지 찌에 미동도 없네요! T.T 저녁을 먹고, 9시 30분쯤 동료가 향어를 잡아 올렸습니다. 손맛 보기에 딱 좋은 30cm 정도의 크기네요! 10시가 넘어서 겨우 첫수로 붕어가 나오네요! 힘들다... 아직 저수온기라 그런지 활성도가 좋지 못하네요! 그렇게 12시 자정 무렵까지 모두 5수 정도 하고 .. 2019. 8. 18.
아들과 함께 증거리 저수지 조행기 2016년 7월17일 아들과 함께 증거리 저수지 짜치타작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고고고~ ​ ​ 증거리 저수지 상류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담한 소류지~ 도로옆에 위치하고 있어 차대고 낚시하기에는 괜찮은 곳! 다만 붕어꾼들이 포진하고 있으면 들어갈곳이 없다라는게 단점!​ ​ 하류 무너미쪽에서 시작합니다. 오락가락 비가내려 비옷을 입고 우중낚시를 즐겨봅니다. ​ 오랜만에 출조를 나와서 그런지 비가오는 중에도 열심히 캐스팅하고 있는 아들녀석~ ​ 무언가 걸렸다고 열심히 릴링중인데~과연 결과는~~~ ​ 두둥~첫수를 아들이 먼저 잡네요! 짜치지만 나름 손맛이 있는지 재밌다고 하네요! ​ 저도 아들이 잡은지 얼마지나지 않아 지그헤드에 3인치 쉐드웜으로 2짜배스를 딱! ​ 연이어 계.. 2019. 8. 18.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