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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20일 올해 첫 배스낚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장비는 베이트세트로 허리케인 M대와 우라노6점대릴,
스피닝세트로 저가형 로드 L대와 저가형 1000번 릴로 시작해 봅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자그마한 수로권 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영상10도 가까이 올라간다고 해서
부푼 기대를 안고 나왔지만, 새벽에 기온이 많이 내려갔는지 서리가 내렸습니다.
베이트 채비에는 얼마전 무료나눔으로 받은 러버지그를 장착해서 바닦권을 열심히
문질러 보면서 탐색해봅니다.
스피닝에는 지그헤드 1/16 온스에 타이니풀루크의 미드채비로 열심히 흔들어 봅니다.
오전11시경 올해 첫수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사이즈가 다소 아쉽네요! 그래도
올해 마수를 했으니 나름 만족하네요!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나왔네요!ㅋㅋ
얼마지나지 않아 또 한마리 역시 사이즈는 고만고만!
그렇게 올해 첫 배스낚시는 2마리를 끝으로 12시가 조금넘어 배스얼굴 본것으로
만족을 하고 올해 첫 배스낚시 출조를 마감합니다.
설연휴의 끝이라 도로상황을 생각해서 일찍 철수합니다.
다음은 어디로, 어떤낚시를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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