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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16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신봉낚시터로 직장동료4명과 함께
붕어낚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고고고~
오전 11시경 저수지에 도착하여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낚시대 셋팅을 해봅니다. 저수온기라 입질이 약할것 같아 저는 15척 내림낚시 1대로 시작해봅니다.
제가 첫수로 25cm 떡붕어 낚아올립니다.
동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첫수를 낚아 올립니다. 비가오지만 기온은 영상5도 정도라
붕어의 활성도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네요!
다른 동료도 멋진 토종붕어 월척한수를 낚아올립니다.
벌써부터 고기망이 묵직해 집니다. 여기저기 2시간동안 입질이 끊이질 않네요! 오늘
대박조짐이 보입니다.
막내도 씨알좋은 토종붕어 한수를 낚아내고 자체 모자이크 처리하면서 한컷 남깁니다.
오늘의 최대어 36cm 떡붕어가 올라옵니다. 이날의 최대어상!(자체 미니게임)
월척급 4수 입니다! 떡붕어 1마리에, 토종 3마리 월척!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 마릿수로 총 50여마리 무게로는 20kg 가까이
잡았네요! 정말 첫 출조에 대박조행을 기록하였습니다.
붕어 모두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이날의 출조를 기분좋게 마감합니다.
오랜만에 찌맛, 손맛 제대로 즐기고 왔네요!
자~다음은 어디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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