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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뒷방울낚시터에 송어낚시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오전 8시경 도착을 해서 사진에 보이는 매점에
입어료(2만냥)을 지불하고 좌대 중앙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춥지않은 날씨라 그런지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네요!
첫수는 마커채비에 수심은 1.5M정도에서
분홍색 웜으로 한마리 잡아올립니다.
수심이 3M정도라 그런지 당찬 손맛을 안겨주네요!
함께 출조한 직장동료들의 모습을 배경으로 두번째
송어 사진 찍어 봅니다. 2.5g 검정색 스푼이
이날의 히트 채비였습니다.
직장동료도 한수 추가합니다.
가끔 색상만 바꿔주면서 스푼으로
재미를 톡톡히 봤네요!
스푼!!!
오후2시 이날 10번째로 잡은 송어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송어출조를 마감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로 송어 손맛터를 운영해서 그런지
송어가 심심하지 않게 나와주었고요!
스푼채비에 9마리, 마커채비로 1마리
총 10마리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올해들어 가장 많이 잡은 마릿수네요!
이번 출조가 올해의 마지막 출조라 생각되어지며,
내년에는 더욱더 재미난 조황정보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시는 이웃블로거님들도 내년엔
풍성한 조황으로 손맛 징하게 보시길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내년에 어디로 출조를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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