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손맛터 출조 조행기

2018년 6월13일 오전 9시경 투표일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시흥시에 있는 계수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고고고~

 

낚시터 안내 표지판 입니다. 입어료 1만냥!

주말, 평일 상관없이 만원에 손맛 보는곳~

 

제가 앉은 자리의 위치 입니다. 왼쪽에 매점이 있고,

우측이 입구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배가 한척있는고

바로 옆에 코너에 앉아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2.9칸 1대를 펴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왼쪽옆에는 친구가 3.2칸 1대로 낚시하고 있는데...
사진찍을때 한수 걸어올리네요~

저도 첫수를 낚아 올렸습니다.

색깔이 누런게 이쁘게 생긴 9치급 붕어 입니다.
손맛 좋네요~

 

2번째, 3번째 연달아 나와주네요~ 손맛도 좋고 입질 반응도 좋고,

오랜만에 왔는데 손맛 제대로 보고가는구나~~~

 

1시경 식당에서 1인분 5천원하는 김치찌개로

점심을 먹었는데 맛있네요!
주문하고 1시간 기다린것 빼고는

음식이 대체로 맛있습니다.

제가 앉은 좌측에서 한장 찍어봅니다.
집한채에 수건이 널려있는곳이 매점과 식당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8마리의

손맛을 보고 마무리 합니다.
오전에 대체로 입질이 좋았는데,

물속상황이 바뀌었는지 오후에 조황이 별로 좋지가 않았네요!
그래도 인근에 가까운 손맛터 치고는 제일 괜찮은곳 같습니다.

 

자~다음에는 어디로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