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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야기/낚시이야기

강화 돌성저수지 붕어낚시 조행기

by Fisherman Park 201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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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29일 친구와 둘이서

강화에 있는 돌성낚시터에 붕어낚시

다녀왔습니다. ​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오전에 일이있어 오후 5시경 낚시터

중류권에 자리를 잡고, 3.2칸 2대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일단

낚시대를 펴는순간 가슴이 콩탁콩탁 뛰네요~

미끼는 ​아쿠아텍2+찐버거, 딸기 글루텐

짝밥으로 붕어 공략에 들어갔습니다. 

 

 

오후 7시경 저녁을 간단히 먹고, 밤낚시에 돌입했습니다.

그전까지 찌가 미동도 없네요~

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보니,

밤낚시가 힘들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미동도 없이 밤이 지나가고,

해가 떠오릅니다. 예상은 틀린적이 없네요!

이상하리 만큼 달이 밝은 밤에는 조과가 좋지 못하네요!

 

 

 

그러던중 오전 6시가 되어서 첫수가 올라옵니다.

 

한번 들어온 고기를 놓칠수 없어 연신 밑밥을

투척했습니다. 사진 찍는것도 잊고~

 

 

 

 

그렇게 2시간동안 틈틈이 붕어가 나와주면서

많은 붕어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입질이 끊기고, 돌성지 모습을 찍어봅니다.

아담한 저수지네요!

예전에는 대물터로 운영하다가,

요즘에는 중국산 양식붕어를 넣으면서

마릿수 잡이터로 더 알려지고

있다고 하네요!

 

 

 

 

 

 

왼쪽에 자리잡은 친구녀석~ 열심히 낚시했지만

3마리가 끝이네요! ㅋㅋ

아직 너는 나보다 한수아래인걸 명심해라!

 



 

 

이번 출조의 총조과 입니다.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20여수는 넘는것 같습니다. 



 

이번 민​물 붕어출조도 이걸로 마무리 합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출조였습니다.

밤낚시에는 방한대비를 좀더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자~다음엔 어디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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