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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야기/낚시이야기

오천항 발키리호 쭈꾸미 조행기

by Fisherman Park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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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21일 직장동료 2명과 함께 오천항

발키리호를 타고 쭈꾸미낚시,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고고고~

 

오천항에서의 2번째 쭈꾸미낚시 입니다.

​오전 5시경 오천항에 도착하여 승원명부를 작성하고,

발키리호에 탑승하였습니다.

비가 와서 우비를 입고 낚시를 하였는데

신발, 바지가 다 졌었네요!​

2년만에 출조한건데 날씨가 좀 안도와주네요! T.T

배 후미쪽에 자리를 잡고 사진한장 남겨봅니다.

 

 

오전 6시10분 드디어 출항~ 수십척의 배가

동시에 포인트를 향해 달려갑니다.

​심장이 쿵쾅쿵쾅 떨려옵니다. 오늘의 쭈꾸미 조황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정신없이 잡다보니 쭈꾸미는 망의 절반을 채웠고,

갑오징어는 11마리를 잡았습니다.
이정도면 평타 이상은 해준거라네요~

 

 

 

 

 

 

​오후 2시50분쯤 마무리를 하고 나누어준 지퍼팩에

담아보니 셋이서 쭈꾸미 500마리, 갑오징어 15마리

잡았네요!​ 이정도면 나름 선방한 조과였네요!

 

 

 

​올라오는 길은 고단했지만~ 잡은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집에가서 맛있게 먹을생각을 하니

고단함을 잊을수 있었네요!

쭈꾸미낚시, 갑오징어낚시 정말 삶의 체험 현장

찍는 느낌이지만 재미있고, 맛있게 먹을생각하면

다시 오고 싶어지네요!

 

자~ ​다음엔 어디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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