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한 신천동 신천자연낚시터 조행기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전날 신천동 인근에 사는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하고,

 오전6시쯤 일어나 준비를하고
오전 7시쯤 도착하여 3.2칸 1대를 피고, 

아들은 1.5칸 짧은대 1대를 피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미끼는 어분당고(아쿠아텍2 3컵+찐버거2컵+물2컵반) 사용하였습니다.

 

 

 

좌측에 앉아있는 아들의 낚시대! 아빠처럼 긴걸달라고 조르는데... 

넌 캐스팅하기 힘들다고
일단은 짧은데로 시작해 줍니다.

 

 

신천 자연낚시터 전경을 찍어봅니다. 앉은자리의 좌측과 우측!

 

 

첫수로 나온 조금은 마른 붕어! 사이즈도 다소 아쉽습니다.

 

 

2번째로 올라온 붕어! 조금 씨알이 커졌습니다. 

이어서 계속해서 10여마리가 나와주었습니다.

 
 

 

아들도 작은 애기붕어를 몇수 잡아올립니다. 

커다란 메기도 잡았는데 사진을 찍는걸 깜빡했네요!

 
 

 

행운상 추첨이 있었는데 운좋게도 

추첨에 뽑여서 떡밥을 상품으로 받았네요!ㅎㅎ
이런 행운이~

 
가끔 손맛보러 올만한 낚시터 인것 같습니다. 

입어료는 평일 1만원, 주말1만5천원이고, 

주차장이 다소 작은게 흠이지만, 사장님 친절하시고, 

붕어,메기,향어등 다양한 어종을 넣어서

 손맛보는데는 충분한것 같았습니다.

 

자~ 다음은 어디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