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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야기/낚시이야기

2017년 강화도 황청낚시터 첫 조행기

by Fisherman Park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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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회사 동료들과 첫 붕어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포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고고고~

2017년 3월4일 강화도 황청낚시터에

오전 11시쯤 도착을 해서 근처 꽃게탕 집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예약한 좌대로 들어갔습니다.

 

 

2.9칸대 2대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수심은 약 2m 많이 깊지 않아 긴대를 펴지 않아도

편하게 낚시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집어를 하였지만 오후 해가 떨어질

때까지 찌에 미동도 없네요! T.T

 

 

 

저녁을 먹고, 9시 30분쯤 동료가 향어를 잡아 올렸습니다.

손맛 보기에 딱 좋은 30cm 정도의 크기네요!

 

 

 

10시가 넘어서 겨우 첫수로 붕어가 나오네요!

힘들다... 아직 저수온기라 그런지 활성도가 좋지 못하네요!

그렇게 12시 자정 무렵까지 모두 5수 정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직 일러... 너무 일찍 출조를 나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전 낚시를 위해 새벽 5시 30분쯤 일어나

붕어 1수, 향어 1수를 추가로 잡았습니다.

남는 게 사진이라는 생각에 사진 몇 컷 찍어 봅니다.

 

 

 

난로가 있어서 춥지 않게 낚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출조의 총도 과 7수! 붕어 2마리, 향어 5마리! 저조한 성적에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7년 첫 출조가 다소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야외에 나가 물가에 앉아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으면 이보다 좋을 수가 없네요!
다음 출조를 기약하면서 이번 출조를 마무리합니다.

 

자~다음엔 어디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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