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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야기/낚시이야기

아들과 함께 증거리 저수지 조행기

by Fisherman Park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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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17일 아들과 함께 증거리

저수지 짜치타작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고고고~

증거리 저수지 상류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담한 소류지~ 도로옆에 위치하고 있어 차대고

낚시하기에는 괜찮은 곳! 다만 붕어꾼들이

포진하고 있으면 들어갈곳이 없다라는게 단점!​

 

 

하류 무너미쪽에서 시작합니다. 

오락가락 비가내려 비옷을 입고 우중낚시를 즐겨봅니다.

 

 

 

오랜만에 출조를 나와서 그런지 비가오는

중에도 열심히 캐스팅하고 있는 아들녀석~

 

 

 

무언가 걸렸다고 열심히 릴링중인데~과연 결과는~~~

 

 

 

 

두둥~첫수를 아들이 먼저 잡네요!

짜치지만 나름 손맛이 있는지 재밌다고 하네요!

 

 

저도 아들이 잡은지 얼마지나지 않아

지그헤드에 3인치 쉐드웜으로  2짜배스를 딱!

 

 

연이어 계속 올라옵니다.

역시 짜치로 유명한 저수지 답게

짜치들만 계속해서 나옵니다.

 

 

 

그렇게~아들이 2마리, 제가 8마리 정도

잡고 오전11시쯤 철수를 합니다.

오랜만에 아들과 동출을 하여 꽝치지

않고 소소한 손맛 본걸로 만족하면서

이번 출조를 마무리 했습니다.

 

 

자~다음은 어디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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