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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야기/낚시이야기

여름휴가 부사호 배스출조 조행기! (런커배스 마릿수 조황)

by Fisherman Park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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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휴가를 맞아 직장동료와 함께

충남 부사호로 배스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런커를 마릿수로 한 대박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지그부터 나의 포토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전 처음 진입한 수문포인트 입니다.녹조가 조금 껴있고,

부유물도 있네요! 이번출조는 어떨지 기대반 설렘반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장비는 타란MH대에 메타늄DC, 12LB, 채비는 프리리그로 

  화이팅!

 

 

첫수로 30초반급 배스가 반겨줍니다.

 

 

프리리그 채비에 연신 올라오네요!

기본 3짜부터 , 2짜, 4짜까지 골고루 나와줍니다.

 

 

 

 

 

 

포인트 하류 수문쪽에서 하드베이트 머스탱으로 2수 추가하고,

더위도 식힐겸해서 자리를 옴겨봅니다.

 

 

 

부사호에서 멀지않은 춘장대해수욕장 캠핑장입니다.

텐트자리비는 2만원에 샤워장 이용료 1인 2천원!

그리 비싸지 않은가격에 1박을 해봅니다.

이번출조의 아지트겸 휴식처!

 

 

둘이서 삼겹살 파티를 열어봅니다.

전투낚시를 하려면 체력을 키워야 하기에~폭풍흡입

 

 

너무 더운시간대는 텐트에서 휴식을 취한후 상류쪽

포인트로 이동해서 포인트 탐색차 천천히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이곳에서도 프리리그에 한수가 나와줍니다.

 

작은 샛수로 수문에서도 몇수 추가해 봅니다.

이제 마릿수는 의미없고, 큰거 한방을 노려야 할시간...

 

 

 

그때 같이간 동료가 부르는 소리가 나서 뛰어가보니

떡하니 런커를 잡아 올립니다. 사이즈는 대략52Cm

 

 

 

해가 질무렬 또다른 포인트에서 51cm의

런커를 연타로 잡아올리네요~부럽다.

 

 

 

부사호에서 많이들 들렸다 가는 증산교

포인트로 이동해서 대물을 노려봅니다.

 

 

 

그때 쉐드웜으로 저의 시즌 1호 런커가 올라옵니다.

 사이즈는 50cm 마릿수 런커의 신호탄이 울립니다.

 

1호 런커

 

 

해질무렵 또한수가 올라와 줍니다. 사이즈는 51Cm급의 런커!

 

그리고, 오늘의 정점을 찍어줄 대물 55cm의 시즌3호의 런커가 나옵니다.

 

 

해가 지고 계속해서 4짜 중반의 배스도 올라와 줍니다.

이번출조 대박이라는 얘기를 하면서

동료와 함께 계속해서 잡아올립니다.

 

 

그때 동료도 3번째 런커 52cm  잡아올립니다.

런커 대박이군!!!ㅋㅋㅋ 

그렇게 저녁 10시까지 야간낚시를 즐기고

내일아침 피팅시간에 마지막 낚시를 즐기기 위해

아지트로 돌아와 다시한번

체력 보충을 합니다.

 

다음날 아침 어제의 포인트로 들어와 엄청난 떼피딩을

하는곳에 하드베이트 미노우를 던져 몇수를 걸어올립니다.

 

해가 올라오고 몇몇 포인트 이동해서 몇수

추가하고 오전9시쯤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이번출조의 마지막 배스!




배스낚시의 훈장과도 같은 엄지샷을 찍어봅니다.

각각 런커 3마리씩 6마리에 50여수 가까운 배스를 잡았네요!

힘또한 어찌나 좋던지...

 

정말 즐겁고, 재미난 여름휴가 낚시를 즐겼습니다.

 

자~다음엔 어디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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