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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야기/낚시이야기

8월2일 가족과 함께 도곡낚시터 조행기

by Fisherman Park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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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2일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안성에 위치한 도곡낚시터로 붕어낚시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8월2일 도곡낚시터 예약을 하고 오전10시경

좌대에 들어와 2.9칸 2대쌍포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부사호 낚시의 여독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낚시를 또 하고있으니 나도 정말 낚시 중독자인듯!

 

 

부모님께서도 나의 왼쪽에 자리를 잡고 아버지는 3대,

어머니도 2대의 낚시대를 편성하시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와이프는 직장휴가일이 맞지 않아 혼자

열심히 근무중...(미안미안!)

 

 

좌대 내부의 모습입니다. 소형 에어컨에 TV가 설치 되어있고,

추운날씨에는 전기난방을 할수 있는 시설이 되어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열심히  밑밥을 주면서 붕어를

유혹하고 계시네요! 낚시에 대한 열정은 저도 못이길정도로

매주낚시를 다니십니다!

 

 

오랜만에 데리고 나와서 그런지 우리딸이 신났네!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첫수가 올라옵니다.

제가 잡았습니다.

아들이 뜰채질도 해주고~ 땡큐!

 

 

붕어 씨알도 준수하고, 붕어도 깨끗하네요!

수심3M권에서 나오는 붕어 손맛이 아주 끝내주네요!

 

낮 낚시에 연신 붕어가 올라와서

아들,딸이 뜰채들고 계속 뜰채질을 해주네요!

 

 

어제 낮 낚시에 대부분 나와준 붕어 입니다.

밤낚시와 오전낚시에는 신통치가 않네요! 총 31마리의 

조과로 이번 낚시출조를 마감합니다.

자~ 다음엔 어디로 떠나볼까나?

​ 계속 낚시만 하고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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