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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야기/낚시이야기

5월 27일 ~ 28일 부사호 짬낚 및 오천항 우럭출조 조행기

by Fisherman Park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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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27일 지방출장을 갔다오는

길에 부사호 짬낚과 28일 오천항 우럭바다낚시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오후에 부사호에 도착하여

MH대에 프리리그로 시작해 봅니다.​

 

 

부사호 첫수로 올라온 3짜 후반

힘좋은 배스가 나와줍니다.

 

연속해서 같은자리에서 똑같은

싸이즈로 나와주네요! 손맛 죽입니다.

 

 

해가떨어지고 증산교에서 노싱커로 나온 3짜초반배스~ 

제가 부사호에서 잡은 조과는

3짜 후반2마리, 3짜 초반 1마리로

3시간정도의 짬낚을 마무리 했습니다.

 

 

같이 출조한 동료가 사고를 쳤네요!

 성인남성 주먹이 들어가는 입싸이즈~

 

 

계측자에 올려보니 52Cm가 나오네요!

난 언제쯤 덩어리 런커를 잡아볼수 있을까~

 

 

오늘의 장원을 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빵부터 후덜덜 합니다! 축하해~

 

 

그렇게 27일 오후 짬낚을 마치고,

28일 새벽배에 오르기 위해 오천항으로 출발합니다.

2차전 고고고~

 

오천항에서 오전5시30분 배가 출항합니다.

요즘 안전문제로 구명조끼 착용, 명단 한명한명 체크하네요! ​



 

 

오전 낚시 시작한지 1시간 좀 지나서 10여마리

잡았네요 오늘 왠지 마리수 대박느낌이~~다소

씨알이 작다는게 좀 흠이랄까

 

 

우럭사진도 찍어보고~이넘들 배스보다

이빨이 더 억세네요!엄지가 금방 너덜너덜 해지네요!


 

총 6명의 조과입니다. 80리터짜리 쿨러가 꽉챃네요!

마리수로 약200여마리 정도 될것 같습니다. 대박~

  같이 출조하신 동료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완전 체험삶의 현장 찍고온듯합니다.

 

 

배에서 내려 오천항에서 kg에 5천원주고

횟감떠와 집에서 이쁘게 썰어서 한점 먹어봅니다.

맛 좋다~ 이맛에 바다낚시하는구나!

그래서 난 낚시가 좋아!​

이렇게 1박2일의 짧지만 나름 풍성한

조과를 안고 돌아온 조행이였습니다.

 

자~ 다음엔 어디로 떠나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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