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서산 잠홍지 및 성암지 조행기

4월23일 회사 워크샵을 마치고, 회사 동료들과

서산의 잠홍지 및 성암지로 출조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포토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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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홍지 석축 포인트에서 베이트피시가 쫒기는

모습을 보고 채비는 숏빌 미노우에,

새로 영입한 타란튤라MH대에 ,15메타늄DC를 올리려 했는데

릴은 아직 도착을 안해서 일단 우라노 올려서 시작합니다.​

 

 

 

예상대로 베이트피쉬의 모습을 한 미노우에 반응 있었습니다.

첫수로 올라온 3짜 중반의 배스가 반겨줍니다. 

 

 

 

 

2번째로 나온 배스도 미노우에 나와줍니다.

오늘은 미노우가 짱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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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홍지에서 3마리 정도 잡아올린후,

일행들의 조과가 없어

근처 성암지로 이동하여 저녁무렵까지 낚시를

했지만 마릿수 손맛은 보지 못하고, 동출한 직장동료가

40중반의 배스를 낚아올리는걸로 이번 출조를 마감하였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하루였습니다.

​ 그래도 새로운 필드에서 낚시하는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자~다음엔 어디로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