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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야기/낚시이야기

2015년 9월19일 부사호 출조 조행기

by Fisherman Park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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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오랜만에 부사호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고고고​

​부사호에 5시30분쯤 도착하여 채비를 하고, 6시쯤 멋진 일출 사진한장 찍고 오늘의 낚시를 시작합니다.

첫수로 올라온 턱걸이 4짜 

낚시 시작한지 30분도 안돼서 첫수가 올라오니 오늘 왠지 대박이

날것 같은기분이...오늘의 장비는 MH대에, 릴은 올터레인, 카본12LB, 채비는 프리리그에 스트레이트웜 오늘의

히트 채비 였습니다.

 

동료도 얼마 지나지 않아 44Cm 급의 빵조은 배스를 낚아 올렸습니다.

 

계속해서 나오는 부사호 배스들...

 





 

 

오전 10시쯤 증산교 포인트로 이동 해서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증산교포인트가 이렇게 바닥을 드러냅니다.

이곳에서 낚시하면 왜그렇게 채비가 걸리는지 이해가 갑니다. 짜치급 한수하고 하류로 이동합니다.

 

부사호 우측 하류 수문포인트...이곳도 물이 많이 빠져서 포인트가 들어났네요. 양쪽으로 석축이 쫘악~

스피너 베이트로 짜치 한수하고,

 햇살이 뜨거워 휴식을 취하러 춘장대 해수욕장 그늘에 가서 쉬고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후, 근처에 있는 모량항에 가서 테트라포트 위에서 원투낚시와 쭈구미 낚시를 해봅니다.

쭈구미 2수와 새끼참돔 2마리를 잡아서 다시 방생해 ​주고, 다시 부사호로 출발~

 

 

부사호로 돌아오 3~4짜급 배스를 몇수 더합니다. 오늘 피아노 소리 여러번 듣네요!

 



 

 

오전에 런커급 배스는 떨구고, 오늘의 최대어 44cm 마무리로 나오네요!

 

 

 

석양이 지는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고, 오랜만에 출조를 마감합니다.


물이 많이 빠진 부사호지만, 나오는 포인트에서는  계속해서 나와주네요!

손맛이 그리운 분들은 부사호로 출조 떠나보세요! 큰덩어리급의 당찬손맛을 보고 올수 있을겁니다.

자~ 다음 출조는 어디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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