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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야기/여행이야기

제주도 3박 4일 회사 워크샵

by Fisherman Park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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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21일~24일까지 3박4일 회사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고고고~

 

오후 7시 35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합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바로 렌트카업체 버스를 타고

렌트카를 받으로 갔습니다. 가는데만 20분이상 걸리네요~

 

 

숙소 도착해서 짐풀고, 바로 술자리를 하는 와중에

사진을 남긴게 없네요! 첫날만 제주도 인근에서 1박을 하고,

오전일정으로 바로 숙소에서 나와야 하는 일정이라~빡세다.​

 

 

그래도 제주도 까지와서 낚시를 안해볼수 없어서

오전일정전에 행원육상양식단지옆에 있는 낚시포인트에서

2시간가량 낚시를 해보았으나~ 꽝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아침을 먹기위해 제주정지라는

식당에 도착하여 점보통갈치조림을 먹어봅니다.

우와~푸짐하다.

 

갈치회, 딱새우, 우럭회, 꽁치김밥등 스끼다시로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정작 갈치는 그렇게 크지않더군요! 

뭔가 좀 아쉽다. 

 




 

오전식사를 끝내고 다음 일정인 카트체험장에 도착하여,

국내 최대 규모라는 카트장에서 열심히 카트를 탔습니다.

​속도감이 느껴저서 재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카트체험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애월쪽에 있는 해녀체험장!

다른직원들은 해녀체험에 카약을 타고,

저와 다른일행들은 낚시를 해봅니다.

ㅋㅋ  온통 물이라 낚시생각밖에 안드네요!

작은 고등어 한마리에 전갱이 몇수!

또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일정으로~~~





 

저녁에는 다들 제주도에 오면 먹는다는 흑돼지 구이에 한라산,

올레 소주로 달리다 보니 사진을 못찍었네요!

아침에 리조트내 식당에서 먹은 전복죽입니다. 그냥 죽~

 

아침을 먹고 다음날 일정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수 있는 마라도로 들어갑니다.

 

미리 예약해놓은 마라도행 승선권도 찾고 배에 올라봅니다.

 

 

출발전 2층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

 

 

멀리 보이는 마라도! 평지형 섬인듯 합니다.

 

출발해서 중간쯤에서 제주도 한라산을 찍어봅니다.

 

마라도에 도착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능선을 넘어가면 마라도 반대편입니다.

 

앞쪽에 보이는 건물들은 마라도에서 운영중인 9개의 자장면집!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사진 남겨봅니다.

 

 

 

이곳은 백년손님에 나오는 분들이 운영하는 자장면집!

안먹고 갈수 없어서 맛보기로 몇그릇 시켜서 맛만 보았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하네요!






 

간단히 요기를 하고, 또다시 마라도 투어를 시작합니다.

경찰서도 보이고, 최남단이라는 비석도 보입니다.








 

대한민국에 설치되어 있는 등대위치 조각상도 찍어보고...남는게 사진이라!

 

저멀리 시작점이였던 건물이 보이네요! 약 1시간가량의 투어로 마라도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모슬포 항구로 나와 고등어 조림집에 가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오후 일정으로 간단히 배낚시 체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추천할만한 일정은 아니네요! 선장님 불친절한데다가...

전갱이 작은씨알에, 고등어도 사진의 사이즈 정도가 제일 크네요!

강력히 비추합니다.

 

 

 


​저녁에는 횟집을 예약하였으나, 예약이 잘못되서 마지막 일정의

하이라이트 횟집은 못가고,  다시한번 흑돼지 구이에 소주로

달리다 보니 역시 사진은 없네요! 

 

마지막날은 일정없이 바로 공항으로 출발 오전 11시30분 비행기로 일정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렇게 3박4일의 제주도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낚시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출발하였던 제주도 일정이였지만...

생각만큼 넉넉하지 않은 낚시 조과였습니다.

(시간도 짧았고) 그래도, 많은 사람들과 아무탈없이

일정 마무리한걸로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자~다음은 어디로 떠나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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