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 10월 18일 울릉도, 독도 여행기

10월16일~18일 까지 회사 야유회로 울릉도,

독도를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포토이야기 시작합니다.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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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10분 송내역에서 묵호항으로 가는 관광버스에 올라

4시간정도 시간이 흘러 강원도

​묵호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타고갈 쾌속선 씨스타1호~시속60km 정도의

속도로 울릉도까지 3시간30분만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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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에서 울릉도 들어가는 배표! 오전9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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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30분여를 지나 창밖 먼곳에 울릉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와보는구나~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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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항에 도착해서 항구의 모습을 찍어봅니다. 공사가 한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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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우리가 묶을

숙소인 대야리조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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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와~우! 말안해도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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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 짐을풀고 2팀으로 나누어

1팀은 울릉도 관광!

그리고, 낚시를 좋아하는 한솔피싱회원들은

사동항에 나와 낚시를 해봅니다.

이럴려고 울릉도 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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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겸용 베이트릴을 준비해와서 캐시팅 해봅니다.

찌낚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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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벵에돔이 올라오네요! 반갑다 울릉도 벵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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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피싱팀 6명이 잡아올린 수확물~전갱이와 쥐치,

자리돔등 어종이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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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숙소로 돌아와 멋진 울릉도 석양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정말 말이 필요없는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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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7일 토요일 아침! 대망의 독도여행을 앞두고

울릉도 도동항에 나와 아침을 먹고, 도동항의

정경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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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들어가기전 울릉도 2군데 관광을 해야하는

코스가 있네요! 오전 등산코스!

1등산 봉래폭포! 왕복 1시간 코스로 조금 힘이드는

정도의 코스! 계단코스도 있고요!

 

 

​멋진 자연림도 있습니다.

 

 

​봉래폭포의 모습입니다. 이런섬에 산꼭대기에서

내려오는 폭포가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울릉도의 도민의 식수원이라고 하네요!

 

​2코스 죽도 전망대! 왕복 40분의 코스!

이곳은 그나마 왔다갔다 할만한 코스 입니다.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대망의 독도를 보러 갈 시간입니다. 

독도로 데려다줄 쾌속선 씨스타3호!

​오전 10시50분 출발~ 멀미를 할수 있으니

매점에서 팔고있는 멀미약을 먹으라고

방송까지 나오네요!

헉~멀미약 단단히 챙겨먹고~출발!

 

 

 

​1시간 넘게 달려와  창밖으로 독도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독도에 입도할수 있다네요!

참고로 365일중 독도에 입도할수

있는날이 60여일 정도라네요!

 

 

 

​독도에 내려 이곳저곳 사진에 담아봅니다.

입도시간은 30여분 내외!

 

 

 

​독도를 다녀와서 또다른 울릉도 코스인 케이블카를

타고 울릉도 전망대로 올라가봅니다. 

전망대에서 역시 멋진 풍경을 담아와 봅니다.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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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코스인 도동항에서 저동항까지의

해안산책로 입니다.

산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다소 힘든코스~

그래도 풍경은 눈이 호강하네요~

 

​1박2일팀이 다녀간 코스~

​저녁시간이 다됐네요! 울릉도의 2박의 일정이 마무리 됩니다.

 

​10월18일 오전9시 배로 울릉도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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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울릉도와 독도를

보고온 소감은 자연경관을 마음껏 감상할수 있는곳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다면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식사가 값에 비해 부실하고, 맛도 별로네요!

모든 여행이 먹방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울릉도는 먹방을 즐기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다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독도까지 보고온 이번여행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할수 있겠네요!

 

자~그럼 다음은 어디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