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찌맞춤통(대)/수조통 만들기

민물낚시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찌 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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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맞춤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찌맞춤통 / 수조통이 필요한데요!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되지만...

그냥 만들어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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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시중에서는

찌맞춤통(소)가 평균 15,000원

(택배비 포함)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찌맞춤통/수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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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장 나서 잠자고 있던 버블인공어항을

활용하였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설명을 위해 다른 제품

사진을 올려봅니다.

버블인공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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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이 난 버블인공어항의 뚜껑과 전원부를

제거했습니다.

자작 찌맞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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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를 맞추고 올릴 때 사용하는 손잡이는

옷걸이로 만들었고요!

안쪽 바닥은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컵

뚜껑입니다.

찌맞춤통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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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들었으니 활용을 해봐야겠죠.

왼쪽 사진은 찌가 맞지 않아 위로 많이 올라온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채비가 바닥에 닿아있지 않은

사진입니다.

 

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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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을 끝냈습니다.

저는 보통 찌맞춤을 할 때

바늘을 달지 않고 찌 한목 정도

올라온 상태로 찌맞춤을 합니다.

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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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데는 한 푼도 들지 않았네요!

오로지 조금 움직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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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드에 나가서 찌맞춤

할 필요 없이 집에서 잘 맞춰서

출조를 떠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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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음엔 어떤 걸 만들어 볼까요?